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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파페포포 레인보우를 읽고
작성자: 책읽는마더 추천수: 8 2009.10.29
각박한 뉴스가 판을 치는 요즘, 마음 한 구석에 흩어지는 낙엽같은 쓸쓸함이 몰려들던 오후였다. 띵동~! 초인종 소리마저 귀찮은 토욜 오후 "택배 왔습니다!" 라는 한 마디에 왠지 모를 기대가 두둥실~ 급한 대로 펼쳐보니 이것이 왠일인가... 학창시절 너무도 좋아했던 파페포포가 ...
작성자: 쇼키치 추천수: 5 2009.09.14
이제는 내게 '네 꿈이 뭐냐'고 묻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보다는 어디에 취직하고 싶냐, 진로를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을 훨씬 많이 받는다. 하기야 꿈이라는 두루뭉술한 말보다는 취직이나 진로처럼 명확하고 현실적인 말이 나은 것도 같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어 사회에 나갈 때가 된만큼 어릴적 꿈으로부터는 멀어졌다는 뜻인 것 같아 안타깝다. 아니, 그보다...
[리뷰]
해리포터와 비교할수 있는 대작!
작성자: 구닥다리 추천수: 0 2011.12.31
사람들에게 책을 소개시켜 줄때 이렇게 흥분한 적은 처음이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책인 해리포터, 시티 오브 엠버, 셜록홈즈, 율리시스 무어 등등 탐정이나 모험, 판타지류의 책들. 그러나 이번 책은 여태까지 보아왔던 몇백, 몇천권이 되는 책중 가장 마음에 들고 인상이 남았던 책이다. 그리고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번 책은 판타지장...
